[부자의 처세술] 부자가 되려면 먼저 밥을 사라!


1. 부자가 되려면 먼저 밥을 사라!

식당이나 술집에 가면 계산대 앞에서 서로 먼저 계산을 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계산을 스스로 먼저 하게 되면 당연히 돈이 지출되서 손해인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계산을 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일까요? 단순히 자기 체면 치례 때문은 아닐 겁니다. 식당 및 술집 사장에게 카드를 서로 내밀며 ‘사장님, 이 카드로 계산해 주세요!’ 라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며 부자들이 왜 밥값이나 술값을 먼저 계산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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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자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기회를 찾습니다!

우리는 좋든 싫든 다양한 사람과 식사 및 술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이고 더치페이로 계산하기로 정해진 정기적인 모임이 아닌 이상 한 사람이 계산하는 모양새가 만들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부자들이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나서서 밥값이나 술값을 계산하려고 지갑을 먼저 엽니다. 부자는 ‘세상에 공짜가 없다’라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밥값을 먼저 계산함으로서 상대방에 대한 호의와 예의를 지키며, 다들 말은 안해도 누가 밥값이나 술값을 자주 내는지 다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은 타인에게 받은 선물의 강력한 효과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도 매우 많습니다.

각종 모임에서 밥값을 주도적으로 계산함으로서 알게 모르게 사람과의 관계에서 좀 더 우호적인 위치에 서게 되고 시간이 흘렀을 때 이러한 우호적인 위치와 호의적인 관계는 예상치 못한 기회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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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풀었을때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며, 복이 찾아옵니다!

식사나 술자리가 끝나고 계산을 해야 할 시기가 왔을 때 일부러 계산을 피하고 남이 계산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밥값을 계산하게 되면 금적적인 손해로 인식하고 어쩔 수 없이 계산을 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에게 다른 보상을 바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밥값을 계산하지 않는 사람들이 금적적으로는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누가 계산을 잘하는지, 누구는 계산을 잘 안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모임 자리에서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들기는 인색한 사람 보다는 먼저 나서서 계산을 하는 사람에게 호의를 가지는 것은 당연하며, 이렇게 베풀줄 아는 사람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기회가 더 많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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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에서 부자는 파티를 통해서 자신들만의 그룹을 만들어 나갑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파티를 자주 열어서 자신들만의 이너서클을 형성해 나갑니다. 대학교나 직장에서 주말에 파티 장소를 빌리거나 하우스에서 초대받은 사람만 올 수 있는 파티를 자주 열며, 이를 통해서 네트워킹을 형성해 나갑니다.

물론, 파티에 초대 받은 사람들이 참가비를 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즈니스 차원에서 주선자가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이렇게 파티를 주선하는 사람들은 파티를 한 번 열 때마다 큰 비용을 지출하겠지만 파티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주선자에게 자연스럽게 호의를 가지게 되며, 파티 주선자가 장기적으로 좀더 우위에 서서 모임을 주도해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파티에 참가한 사람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서 사업 기회를 찾아 부를 쌓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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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짜 부자가 아니라면 무조건 밥을 사라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는 대부분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밥값을 계산하는데 당연히 사업용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경비 처리를 합니다. 상장 업체가 아닌 이상 회사 대표가 회사의 실 소유주인 케이스가 대부분이기 떄문에 법인카드로 밥값 계산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보면 본인의 비용을 지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부자는 당연히 경제적 자유를 이미 실현한 사람이 대다수이며, 밥값이나 술값에 구애를 받지 않은 라이프를 실현하고 있어, 일반이들과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위에 말한, 부자가 되려면 밥을 먼저 계산하라는 조언은 소위 말해서 몇십만원의 밥값을 먼저 선뜻 계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간단한 점심 및 저녁은 먼저 주도적으로 계산하라는 말이며, 당연히 밥값이 상식 이상으로 많이 나왔을 때에는 참석자와 조율해서 계산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아직 부자가 아니라면 같이 만나는 사람의 경제적 상황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준의 밥값이나 커피값은 먼저 주도적으로 계산하라고 조언 드립니다.

인연이 닿아서 본인보다 경제적으로나 지위상 높은 분들과 식사 자리를 하게 되었을 시에는 상대방이 먼저 계산을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감사표시를 한 다음, 커피나 2차는 본인이 산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다음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이야기하게 된다면 먼저 밥값을 계산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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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국에 모든 일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 집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혼자서 뭔가 이루어 낼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부자가 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다수의 성공한 사업가들은 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상술이 뛰어난 중국사람들도 자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신뢰를 쌓아갑니다. 밥이나 술을 먼저 사는 이러한 베푸는 행위가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머무르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지갑을 먼저 열 줄 아는 베푸는 사람이 되어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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